커피의 맛

커피 맛의 5가지 기본 요소

  • 단맛: 설탕, 꿀, 캐러멜, 초콜릿, 과일 등 다양한 단맛을 연상시키는 맛
  • 산미: 레몬, 자몽, 사과 등 과일의 상큼함이나 시큼함을 나타내는 맛
  • 쓴맛: 다크 초콜릿, 견과류, 약초 등 쌉쌀하거나 씁쓸한 맛
  • 짠맛: 소금, 미네랄 등 짭짤한 맛
  • 감칠맛: 다시마, 버섯, 토마토 등 복합적인 풍미를 더하는 맛

커피 맛 표현을 위한 다양한 어휘

긍정적인 표현

  • 풍부한: 다양한 맛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
  • 균형 잡힌: 단맛, 산미, 쓴맛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맛
  • 향긋한: 꽃, 과일, 견과류 등 기분 좋은 향이 느껴지는 맛
  • 달콤한: 설탕, 꿀, 과일 등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 맛
  • 상큼한: 레몬, 자몽 등 상큼한 맛이 느껴지는 맛
  • 쌉쌀한: 다크 초콜릿, 견과류 등 쌉쌀한 맛이 느껴지는 맛
  • 구수한: 곡물, 견과류 등 구수한 맛이 느껴지는 맛
  • 부드러운: 입안에서 자극 없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맛
  • 묵직한: 입안에서 묵직하고 진하게 느껴지는 맛

부정적인 표현

  • 너무 쓴: 쓴맛이 지나치게 강하게 느껴지는 맛
  • 너무 신: 신맛이 지나치게 강하게 느껴지는 맛
  • 너무 떫은: 떫은 맛이 지나치게 강하게 느껴지는 맛
  • 탄 맛: 커피가 타면서 생긴 불쾌한 맛
  • 잡미: 커피 본연의 맛과 어울리지 않는 불쾌한 맛

커피 맛 표현 예시

  • "이 커피는 묵직한 바디감과 함께 다크 초콜릿의 쌉쌀함과 견과류의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부한 풍미를 선사합니다."
  • "이 커피는 상큼한 산미와 달콤한 과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분 좋은 상쾌함을 선사합니다."
  • "이 커피는 쓴맛이 강하고 탄 맛이 느껴져 맛이 좋지 않습니다."

커피 맛 표현 팁

  • 다양한 어휘를 활용하여 구체적으로 표현
  • 자신이 느낀 맛을 솔직하게 표현
  • 다른 사람의 표현을 참고하여 자신의 표현을 발전

 

포괄적인 표현

Sweetness(단맛) : 단맛은 보통 커피 원두 품질을 규정할 때 고려되는 요소입니다.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맛이죠. 커피 자체에서 나는 과일향, 캐러멜향, 초콜릿향과 연관된 맛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Acidity(산미) : 오렌지나 감귤류에서 느껴지는 산미를 평가할 때 사용합니다. 상큼하고 상쾌한 커피의 맛 표현으로, 주로 고급 아라비카 커피의 대표적인 맛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Sourness(신맛) : 신맛은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과 유사합니다. 날카롭고 혀를 찌르는 듯한 커피를 구분해 낼 때 주로 사용하는 용어이지요.

Bitters(쓴맛) : 쓴맛은 주로 카페인, 퀴닌 등 알칼로이드가 물에 녹아서 내는 맛으로, 커피 원두를 어떤 조건에서 로스트 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Saltiness(짠맛) : 소금기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커피를 짠맛이 느껴진다고 표현하는데요. 짠맛은 커피에 감칠맛을 돌게 하고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짠맛이 주된 맛으로 나타나는 커피는 커피빈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입니다.

 

Body(바디감, 농도) : 커피를 마셨을 때 입안에서 느껴지는 밀도감과 무게감의 촉감을 바디감이라고 표현합니다. 물과 우유를 각각 입에 머금고 있을 때 느껴지는 농도감이 다른 것처럼 커피도 함유한 성분에 따라 바디감이 달라지지요. 주로 ‘바디감이 가볍다, 묵직하다’라고 표현합니다.

Balance(밸런스, 균형) : 프레그런스부터 바디감까지 모든 것들의 조화로움을 밸런스라고 합니다. 커피의 맛과 향 모든 면에서 균형 잡힌 커피를 표현할 때 사용하지요.

Creamy(크리미, 기름진) : 바디감의 감각이며, 생두 중 기름 성분이 많이 나타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Smooth(스무스, 부드러운) : 생두나 추출 커피의 지방 성분이 약간 적을 때 느껴지는 촉감을 뜻합니다. 커피 중후함의 정도가 약할 때 주로 사용하지요.

 

커피 향 표현

Fragrance(향기) : 원두를 분쇄하면 커피 안에 있는 가스가 방출되며 휘발성이 함유된 향기를 뿜어냅니다. 이 순간 코로 맡아지는 향기를 ‘프래그런스’라고 하지요. 쉽게 설명하면 원두 가루가 들어있는 봉지를 처음 뜯었을 때 바로 맡을 수 있는 향기입니다. 실온에서 휘발될 정도로 향기 성분의 무게가 가벼운 것들이 이에 포함되며, 국가와 협회에 따라 ‘드라이 아로마’라고도 불립니다.

Aroma(아로마) : 분쇄된 커피는 뜨거운 물과 만나면서 70%의 향이 날아갑니다. 물의 뜨거운 열이 커피 입자 안에 있는 유기 화합물 일부를 기화시키기 때문이죠. 이 순간 코로 맡아지는 향이 바로 아로마입니다.

Nose(노즈) : 노즈는 커피를 마실 때 올라오는 향기입니다. 향기는 휘발성이기 때문에 원두를 분쇄하거나 물에 닿으면 대부분 증발해 버리는데요. 따라서 노즈로 느낄 수 있는 향은 전체 30% 정도로 희미합니다.

Flavor(플레이버, 풍미) : 커피를 입속에 머금었을 때 느껴지는 맛과 향의 복합적인 느낌을 뜻합니다.

 

Caramelly(캐러멜향) : 아로마에서 감지할 수 있는 캐러멜향은 중간 정도의 로스팅 과정에서 생산되는 사탕, 설탕 시럽, 꿀을 연상하게 할 때 표현하는 용어입니다.

Winey(와인향) : 포도주의 풍미가 느껴지는 커피를 표현할 때 사용하며 신맛, 과일향이 강한 커피에 주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Chocolaty(초콜릿향) : 강한 로스팅이나 묵직한 바디감을 자랑하는 원산지에서 주로 나타나는 초콜릿이나, 코코아파우더, 바닐라 같은 향으로, 후미에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After taste(애프터 테이스트, 후미) : 커피를 마시고 난 후, 혀의 뒤쪽에 남은 잔여 고체 성분이 점막을 직접 자극하면서 느껴지는 향의 여운을 애프터 테이스트(후미)라고 합니다. 커피의 양과 특징에 따라 길거나 짧게 느낄 수 있으며, ‘애프터 테이스트가 강하다, 은은하다’ 등과 같이 사용합니다.

Fruity(과일향) : 아로마에서 느낄 수 있는 감각이며, 볶은 커피나 추출된 커피에서 연상되는 시트러스나 베리 종류의 과실향을 일컫는 표현입니다.

Herby(허브향) : 추출 커피에서 나는 향기로 휘발성이 강한 알데하이드와 에스텔에 의하여 생성되며, 향기로운 야채 향기와 완두 같은 콩류 향기가 있습니다.

Malty(맥아향) : 커피를 마실 때 느껴지는 볶은 곡물의 향을 말합니다.

Nutty(견과향) : 커피를 삼킬 때 느껴지는 고소한 향미를 뜻하는 말로, 주로 볶은 땅콩이나 견과류와 같은 향을 연상케 합니다.

 

Floral(플로럴, 꽃향) : 꽃향기 나는 커피를 플로럴한 향이 난다고 표현합니다. 특히 자스민이나 민들레, 쐐기풀 등의 꽃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가 나는 커피를 표현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Smoky(스모키, 탄내) : 장작이 타는 냄새와 같은 연기 냄새를 의미하며, 대체로 감별사가 진하게 로스트 한 커피 원두를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Bouquet(부케) : 냄새로 지각할 수 있는 모든 표현 용어의 총칭을 뜻합니다.

Rich(리치, 풍부한 향미) : 커피의 맛과 향, 후미 등 커피의 부케가 풍부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4단계 향의 강도-

리치(Rich) : 풍부하면서 강한 향기

풀(Full) : 풍부하지만 강도가 약한 향기

라운디드(Rounded) : 풍부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향기

플랫(Flat) : 향기가 없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