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絶四 毋意 毋必 毋固 毋我
그는 뜻이 꺾이는 과정에서 하늘이 허락한 경계를 받아들였다. 사람은 성공을 통해서 배우지 않는다. 패배의 고통을 통해 겸손을 익히고 부족한 점을 다듬으며 좋은 사람으로 거듭난다. 시련을 겪은 뒤 어떤 이는 깊은 이해심과 포용력을 갖춘 인격으로 나아간다. 세상사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라도 노력하면 좋은 인품을 갖출 수 있다.
子絶四 공자는 네 가지를 끊었으니,
毋意: 짐작하다. “억측하지 않는다”
毋必: 반드시 그렇게 될 줄로 믿는다. “옳고 그름에 집착하지 않는다”
毋固: 완고하다. “고집하는 것이 없다”
毋我: 我執, 小我에 집착하여 자기만을 내세운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없다”
